좋은 브랜드는 상권 탓을 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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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,095회 작성일 21-04-07 16:23본문
좋은 브랜드는 상권 탓을 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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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, 대로변에 위치한 코너 상가 등
남들보다 좋은 입지에서 창업에 도전하고자 합니다.
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
'A급 상권' , 'C급 상권' 등 매자의 입지에 따라 기준도 모호한 등급을 매겨
수천만 원부터 수억 원에 달하는 보증금 , 권리금 , 임대료가 책정되며
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말도 안 되는 점포비용을 부담하며 창업에 도전하곤 합니다 .
하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상권이 창업의 성패를 결정해주지는 않습니다.
임대료 등 높은 고정비용으로 아무리 많이 팔아도 남는 것은 적으며
많은 유동인구가 강점인 메인상권 특성상 사회,경제적인 이슈로 유동인구라도 줄어든다면
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.
투자비용이 큰 만큼 매장을 정리하더라도 수억원의 투자비용은
고스란히 경제적인 부담으로 남게 됩니다.
[달리는 커피]의 직영점은 메인 상권이 아닌
한적한 상권에 위치한 8평의 작은 매장에서 시작하였습니다.
무작정 비싼 비용을 들여서 좋은 상권, 좋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 보다
투자 비용을 절감학 맛에 대해서는 자신 있었기에 지역 광고를 통해
우리의 메뉴를 한 번만이라도 맛보게 한다면 단골 고객이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니
주택가, 오피스 상권을 직접 발로 뛰며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.
그 결과
한 번 먹어보고 만족한 고객이 단골 고객이 되고
단골고객이 추천하여 신규 고객을 끌어들였으며
기존 고객들의 단체 주문과 예약주문으로
단 시간 내 가파른 매출 성장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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